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2026년 신규검사 11명, 경력검사 3명, 재판연구원(로클럭) 9명, 법관 1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영남대는 "신규 검사와 로클럭 합격자 수를 합산하면 입학정원의 약 29%에 해당하며 이는 단순한 시험 합격자 배출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교육 시스템과 법조인 양성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며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교수진의 밀착 지도와 학생별 맞춤형 학습 지원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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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로스쿨은 정기적인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점검하도록 하고, 지도교수 상담과 개별 학습 지도를 연계해 학생별 취약 분야를 보완해 왔다. 판사·검사 출신 실무 교수와 현직 법조인들의 실무교육, 법정실무 과목 첨삭 지도 등도 검사·로클럭을 비롯한 법조인 임용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올해 검사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영남대 로스쿨 3학년 최재원 씨는 "앞으로 국민의 권리와 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법조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하겠다. 법조인으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을 공정하게 해결하고, 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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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로스쿨은 2023년 제3주기 로스쿨 평가에서는 운영과 교육의 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 평가를 받았다.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가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교수진, 학생지도, 장학제도, 시설 및 운영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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