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1일 치앙마이 학교 방문
금융교육·문화교류·학교시설 개선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이 7년 만에 공동 해외봉사활동을 재개한다. 양 기관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현지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에서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양 기관 대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에서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양 기관 대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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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의 공동 해외봉사활동은 2018년 태국과 2019년 캄보디아에서 두 차례 진행된 뒤 코로나19로 중단됐었다. 올해 활동을 재개하면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세 번째 해외봉사에 나서게 됐다.

우리은행와 국민연금공단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지역 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하고 한글·한지공예·한국 음식 체험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학교시설 정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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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태국 현지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와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국내외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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