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수소의 날 기념식과 통합 개최
22개국 266개사·3만 명 참가 예상

월드하이드로젠엑스포(WHE)2026이,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주요 내빈이 메시지 퍼포먼스와 함께 WHE 2026 개막을 선포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경실 코하이젠 주식회사 대표이사, 강경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소장,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이종배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의원,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김완진 와이엘에너지기술 대표이사, 김진형 충주시 부시장. WHE2026조직위원회

월드하이드로젠엑스포(WHE)2026이,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주요 내빈이 메시지 퍼포먼스와 함께 WHE 2026 개막을 선포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경실 코하이젠 주식회사 대표이사, 강경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소장,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이종배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의원,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김완진 와이엘에너지기술 대표이사, 김진형 충주시 부시장. WHE2026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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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하이드로젠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정대진 회장)가 주최하는 '월드하이드젠엑스포 2026'(WHE 2026)이 4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올해 WHE 2026은 법정기념일인 제5회 '수소의 날'과 통합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 수소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 등 약 3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WHE 2026은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행사로 22개국 266개 사가 참여하는 전시회와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국제 컨퍼런스는 ▲리더십 인사이트) ▲하이드로젠 딥다이브 ▲컨트리 데이 ▲퓨처 투 테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바나 제멜코바(Ivana Jemelkova)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CEO, 우베 렘메(Uwe Remme) 국제에너지기구(IEA) 부서장, 로랑 안토니(Laurent Antoni)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사무총장, 이케다 데쓰후미(Tetsufumi Ikeda) ISO/TC 197 의장 등 글로벌 수소업계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해 각국의 수소 정책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전시회는 12개국 197개사가 참가해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까지 전 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하이리움산업, 라이트브릿지, 한국수력원자력, 범한퓨얼셀 등 국내기업과 TMEIC, 헨켈코리아, 에바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연구기관도 참가한다.


World Hydrogen Expo 2026이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주요 내빈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WHE2026조직위원회

World Hydrogen Expo 2026이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주요 내빈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WHE2026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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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국회 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 이종배 국회의원,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등을 비롯해 해외 정부 및 국제기구와 국내외 산업계 및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홍 공동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수소 산업은 탄소 감축 효과와 경제성이 입증된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투자를 유치하고 국가 간 교역을 확대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이러한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청정수소의 대량 수요 창출을 위한 기술혁신과 글로벌 공급망 구축 및 교역 활성화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대진 공동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금번 행사는 '수소, 시장으로 나아가다 :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현실로'라는 슬로건 아래에, 현대차그룹 등 수소 대표기업을 비롯해 생산, 저장·운송, 활용의 밸류체인 전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중견·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며 "수소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사업화 기회를 함께 모색하여 글로벌 교류와 비즈니스 창출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수소는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탈탄소를 이끌 핵심 수단으로, 녹색 대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라며, "정부는 수소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마련해 국내 청정수소의 생산과 활용이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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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에 34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강경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장과 김완진 와이엘에너지기술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이경실 코하이젠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 충청북도 충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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