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2종 지역 소공인에 제조기술 이전
부안 곰소의 전통 수산물인 풀치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소스로 개발되면서 지역 특산물의 상품화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4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부안군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풀치를 활용한 조림소스 2종 시제품을 지역 소공인에게 제조기술을 이전했다.
부안군은 지난 3일 부안군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곰소지역 수산특산물인 풀치를 활용한 조림소스(양념간장) 시제품 개발에 따른 기술이전과 시식·품평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부안군청 제공
이번에 개발한 소스는 매콤한 맛을 살린 양념 베이스와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강조한 간장 베이스 등 2종이다. 풀치 특유의 풍미를 살리면서 소비자들이 별도의 복잡한 양념 없이도 손쉽게 조림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곰소어촌계와 지역 소공인 등이 참석해 소스 제조공정과 포장, 라벨 부착 등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두 가지 소스를 활용해 직접 조림 요리를 만들고 맛과 특성을 비교했다. 실제 음식점과 가공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 방법부터 제품의 시장성, 상품화 가능성까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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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이번 사업이 곰소지역에서 생산되는 풀치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지역 소공인들이 새로운 가공식품을 개발해 소득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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