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493,000 전일대비 41,000 등락률 +2.82% 거래량 72,710 전일가 1,452,000 2026.11.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 초반 1%대 상승한 5700선 "지배주주 이익만 추구하는 現 의무공개매수…이름 바꿔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대 상승 마감 상생노동조합은 사측과 교섭 중단에 따라 6일부터 2차 파업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따르면 약 400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QC 테스팅, QA, 물류 부서와 생산 부서 중 간접 지원 부문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조합원은 약 4000명으로, 6일 파업 참여 인원은 1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 측은 "공정 파업은 가처분 결정을 지키며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쟁의 중에도 교섭의 문은 열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사측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원만한 임단협 타결을 위해 지속해서 대화의 창구를 열어두고 있으며 교섭을 통한 합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러면서 "다만 노조가 파업 확대 등 강경한 대응을 이어가는 상황에서는 건설적 대화와 합의에 이르기 어려울 수 있다"며 "환자와 고객사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운영, 품질 안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본래 지난달 하순 3주간의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법원이 쟁의 행위 금지 작업을 기존 3개에서 9개로 대폭 확대하자 파업을 연기하고 이달 3일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사측이 지난 2일 노조에 "회사 측 대표 교섭위원의 전면 배제와 교체를 요구하는 등 사측 교섭위원의 지위를 일방적으로 부정했다"며 신뢰 회복을 위한 교섭 연기를 제안했다. 노조는 이에 유감을 표명한 데 이어 이날 2차 파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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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임금 인상, 인사 제도 개선에 합의하지 못해 반년 넘게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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