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전역 10~40㎜…주말 체감온도 영하권

오늘 밤부터 전남광주 전역에 가을비가 내린 뒤, 주말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본격적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늘 늦은 밤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5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가을비가 내린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을비가 내린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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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전역에 10~40㎜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 분포를 보이겠다.


비가 그친 6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겠다. 6일 아침 최저 7~12도, 낮 최고 13~16도로 낮 기온부터 꺾이기 시작하겠다.

특히 주말로 접어드는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까지 곤두박질치겠으며, 낮 기온도 11~14도에 머물러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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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주말로 가면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권 수준으로 느껴질 수 있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관리와 함께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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