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공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영남권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4일 국가정보원 지부, 부산광역시,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영남정보보호영재교육원과 함께 '제2회 영남권 사이버공격 방어대회' 결선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사이버보안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처음으로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올해는 참가 대상 지역을 영남권 전역으로 확대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예선전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63개 팀, 213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팀, 총 23명(청소년 3개 팀, 대학생 3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전에서는 참가팀들이 실시간 공격·방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대상 2개 팀과 우수상 4개 팀에 한국남동발전 사장상을 포함한 총 6점의 상장을 수여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인재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보안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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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사이버공격·방어에 탁월한 인재 발굴을 위해 대회를 개최한 것은 앞으로 예상 가능한 공격 시나리오에도 대응을 잘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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