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익 1417억원…전년비 48% ↓
고려아연 고려아연 close 증권정보 010130 KOSPI 현재가 892,000 전일대비 23,000 등락률 +2.65% 거래량 10,249 전일가 869,000 2026.11.04 15:30 기준 관련기사 고려아연 "영풍은 재수사, MBK는 홈플러스 사태부터 해결하라" 美 중간선거 이후에도 고려아연 수혜…최윤범號 '프로젝트 크루서블' 청신호 고려아연 "MBK·영풍, 별개 투자 거래 억지 연결…사실관계 왜곡" 이 자기주식 소각과 액면분할을 재추진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올해 3분기에는 매출 6조원을 넘어서며 107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고려아연은 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기주식 47만9737주 가운데 24만6665주(51.4%)를 내년 1월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3만3072주는 향후 10년간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액면분할도 재추진한다. 관련 안건을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고, 분할 비율과 기준일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앞서 액면분할 안건은 지난해 1월 임시주총에서 가결됐지만 MBK파트너스·영풍 측의 소송 등으로 후속 절차가 중단됐다.
이사회는 3분기 주당 배당금도 50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이달 29일이며, 올해 1~3분기 누적 배당금은 총 3059억원이다.
이날 발표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조8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3%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417억원으로 48.2% 줄었다. 매출은 3개 분기 연속 6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흑자는 107분기 연속 이어졌다.
고려아연은 금속가격과 환율 하락, 미국 핵심광물 제련소 건설 사업의 초기 비용 등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향후 게르마늄 생산 확대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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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본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해 기업가치 상승의 성과가 주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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