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라마 1~3호기 준공 이어 4호기 수주 임박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11,100 전일대비 420 등락률 +3.93% 거래량 4,883,186 전일가 10,680 2026.11.04 15:30 기준 관련기사 해킹 확산에 보안주 강세…실적 성장으로 최대 4배까지 기회 확장 대우건설, 의정부 재개발·마포 모아타운 시공사 선정…도정사업 5조원 수주 건설사 이익 개선에도 목표가 하향…반대매매 대비는 스탁론으로 은 나이지리아에 짓는 비료플랜트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석유화학그룹 인도라마의 현지 자회사 IF FZE가 발주한 공사로 앞서 1~3호기와 부대설비 공사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약 3500억원 규모다.


향후 최종 계약이 확정되면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포트하코트에 하루 암모니아 2300t, 요소·요소결정 각 4000t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는 짓는다. 회사 측은 앞선 공사에서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능력과 발주처와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 번 더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올해 5월 준공한 3호기는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준공하며 사업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대우건설이 준공한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3호기 전경.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준공한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3호기 전경.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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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거점 시장 가운데 한 곳인 나이지리아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공사 수행경험과 견고한 현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공사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1983년 현지 진출 후 지금껏 진행한 프로젝트가 75개, 금액으로는 108억달러에 달한다. 아프리카 대륙 전체로 보면 1977년 수단을 시작으로 11개 나라에서 공사 290여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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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올해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파푸아뉴기니 가스처리 플랜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나이지리아는 물론 아프리카, 글로벌 시장에서 후속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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