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200여명 2차 공공기관 유치 의지

경남 창원특례시 200여명의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고 '2차 공공기관 창원 이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4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들은 '2차 공공기관 창원 이전 유치 결의 퍼포먼스'와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위한 '세대 간 통(通)하는 클래스'를 운영했다.

창원시 공무원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퍼포먼스.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 공무원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퍼포먼스. [사진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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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공직 내 세대 간 관점과 업무수행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직원들은 동북아 중심도시이자 창원특례시로서 입지적 당위성을 강조하고 2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모았다.


이어 통하는 클래스에서는 ▲ 세대 간 갈등 상황을 재연한 '공감연극' ▲ 강사의 상황 해설 및 소통 방법 강의 ▲ 갈등 해결 과정을 담은 '해결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공감 연극을 관람한 뒤, 강사의 해설을 통해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에 담긴 생각과 기대를 짚어보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대화 방법을 배웠다.

마지막 해결극에서는 앞서 다룬 갈등 상황에 소통 방법을 적용해 관계가 달라지는 과정을 보여주며,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와 동료 간 대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2차 공공기관 창원 유치라는 큰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원동력은 결국 내부의 끈끈한 팀워크와 수평적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서로 존중하는 일터 분위기를 마련해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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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무원들이 세대 간 이해를 하지 못해 오해가 생기는 것을 이번 교육으로 서로가 소통될 수 있다는 것은 보여준 것은 시정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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