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포트폴리오사 엔세이피아·타임트리도 상장 기대

코스닥 상장 벤처캐피털(VC)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close 증권정보 330730 KOSDAQ 현재가 4,195 전일대비 30 등락률 -0.71% 거래량 22,059 전일가 4,225 2026.11.04 15:30 기준 관련기사 스톤브릿지벤처스, 상반기 영업익 170억원…"반기 기준 최고 실적" 스톤브릿지벤처스, 3250억원 'AI 글로벌 펀드' 결성…AUM 1조7000억원 확대 '예비유니콘' 망고부스트, AMD 동맹 기반 시리즈B 펀딩 본격화 가 투자한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기업 올거나이즈가 4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올거나이즈를 시작으로 일본 크로스보더 포트폴리오의 투자금 회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스톤브릿지, 올거나이즈 日 상장…일본 포트폴리오 회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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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벤처스는 올거나이즈 다음으로 일본 포트폴리오인 '엔세이피아(ENSAPIA·옛 코코네)와 '타임트리'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세 회사는 모두 한국인 창업가가 설립해 일본 시장에서 사업 성과를 입증하고 현지 매출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엔세이피아는 NHN 재팬 출신 천양현 회장이 설립한 회사로 소셜 플랫폼(CCP) 분야에서 일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엔세이피아는 '포켓코로', 'Livly Island' 등 독자적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캐시카우 창출력과 재무 건전성을 입증해 도쿄 상장 시 대형주 수준의 평가가 기대되는 포트폴리오다.


글로벌 67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일정 공유 플랫폼 타임트리 역시 상장 가능성이 높다. 타임트리는 모건스탠리, 다이와증권, 미즈호증권 등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엔 SK텔레콤이 리드한 총 32억엔(구주 거래 포함) 규모의 시리즈F 라운드를 마무리하고 일본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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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벤처스 관계자는 "올거나이즈의 도쿄 증시 입성은 선제적인 글로벌 발굴과 밸류업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일본 시장에서 독자적인 IP와 사업 기반을 갖춘 엔세이피아,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갖춘 타임트리 등 일본 포트폴리오의 후속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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