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뇌병변장애인 한마음축제
장애인-가족-지역사회, 화합·소통
경남 양산 지역 뇌병변장애인과 가족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연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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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4일 M컨벤션 뷔페에서 '제1회 뇌병변장애인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중증 장애로 인해 평소 바깥나들이조차 쉽지 않던 당사자들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현장은 당사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으로 채워졌다. 기념식과 어울림 마당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고립감을 털어내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정민 회장은 "이번 한마음축제는 뇌병변장애인과 가족들이 세상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뇌병변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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