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고용부·구글코리아, ‘제미나이 아카데미’ 개최

재학생·청년 대상, 구글 최신 AI 도구 활용 실습형 워크숍

대학 생활에 밀접한 MT 기획을 주제로 구글의 최신 AI 기술을 직접 다뤄보는 청년 역량 강화 워크숍이 부산에서 열렸다.


동의대학교가 고용노동부,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인공지능(AI)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청년층의 디지털 격차를 좁히고 취업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AI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지역 대학이 힘을 모았다.


취업 시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이 필수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빅테크의 도구를 직접 다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산학협력관 프라임컨벤션다목적홀에서 청년 AI 역량 강화 과정인 '제미나이 아카데미'를 열었다.

고용부·구글코리아와 함께 ‘제미나이 아카데미’를 개최한 동의대.

고용부·구글코리아와 함께 ‘제미나이 아카데미’를 개최한 동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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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구글코리아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재학생과 지역 청년 64명이 참여했다.


단순 이론 주입을 벗어나 실생활 밀착형 과제로 몰입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가상의 학생회 신입 부원 역할을 맡아 'MT 기획 자동화'를 직접 수행했다.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와 자동화 툴을 활용해 실시간 장소 투표 대시보드를 구축하고, 안내 웹페이지 제작과 추억 엽서 발송까지 단계별 실무 프로세스를 소화했다.


실습 과정에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제미나이, 제미나이 노트북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쓰이는 생산성 도구들이 대거 투입됐다. 학생들은 업무 효율화 과정을 몸소 익히며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 디지털 기술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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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진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AI 기술이 일상과 학업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는 만큼 청년들의 AI 실무역량이 취업에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거점기관으로 청년층의 교육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교육과 관련 취업 프로그램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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