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먹깨비·외식업계 업무협약
가맹점 확대·소상공인 부담 완화
5일간 5000원 할인쿠폰 2000매 선착순
경북 구미시가 누적 매출 407억원을 돌파한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사 및 지역 외식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왼쪽에서 7번째 부터 김주형 대표, 구미시장 김장호, 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 남우현 지부장, 송정맛길상가번영회 김윤태 회장, 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 조정남 부지부장, 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 최권수 지부장[사진제공=구미시]
시는 지난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와 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배달플랫폼 이용 부담을 줄이고 시민 혜택을 확대해 지역 소비가 골목상권 매출로 이어지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먹깨비 가맹점 확대와 지역 결제수단 연계, 공동 홍보·마케팅, 할인쿠폰 제공 등에 협력한다.
특히 외식업계 간담회와 점주 대상 교육을 통해 가맹점 입점을 확대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 기념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4일부터 8일까지 먹깨비 앱에서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면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 2000매를 선착순 제공한다.
하루 400매씩 배포하며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의 배달플랫폼 이용 부담을 덜고 시민 혜택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소비가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먹깨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은 시민의 지속적인 이용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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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억원의 누적 매출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상생 플랫폼으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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