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명 회장 2000만원
문경주 회원 500만원 기탁
지역사회 나눔 실천
창녕문화원은 지난 10월 28일 문화발전기금을 기탁한 김태명 리베라관광개발 회장과 창녕학연구소 글길 문경주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태명 회장은 지난 2월 2000만원, 문경주 회원은 지난해 12월 500만원을 각각 기탁해 두 사람이 전달한 문화발전기금은 모두 2500만 원이다.
김 회장은 지난 25년간 60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장애인 단체 후원과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 부부 합동결혼식 지원을 비롯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쌀·난방유·생활비 지원, 장학금 전달, 결식아동 지원 등을 이어왔다.
또한 산불과 코로나19 등 재난 발생 때마다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어려움에 동참했으며, 지역 문화행사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에도 힘써왔다.
이 같은 공로로 2017년 제26회 창녕군민 대상을 받았으며, 2025년 제59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같은 해 제42회 경남도민의 날에는 제1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경주 회원은 작가이자 시인으로 창녕 문화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교육·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삼윤 창녕문화원장은 "자신의 이익을 넘어 공동체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기금을 군민 모두가 문화를 누리고 지역에 대한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문화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개인과 기업의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과 공동체 상생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교육, 재난 구호, 문화예술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민간 후원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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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은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한 나눔이 문화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민간의 자발적인 후원과 사회공헌이 지역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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