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 결제 '페이스사인' 보호체계 검증
네이버페이(Npay)는 생체인식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IEC 24745:2022'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ISO 24745' 인증 수여식에서 박상진 Npay 대표(왼쪽)와 포티스 캄푸리스 로이드인증원(LRQA)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이번 인증 취득은 네이버페이 사용자 생체정보 보호 체계가 국제표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첫 사례다.
해당 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 생체정보 처리 시스템과 보호조치, 내부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네이버페이는 그동안 안면인식 인증·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의 생체정보 보호 체계를 검증받아 사용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인증을 추진했다.
페이스사인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다.
생체정보 수집부터 처리와 보관, 파기까지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도록 설계됐으며 인공지능(AI) 딥러닝 모델로 얼굴의 진위를 판별하는 위조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네이버페이는 페이스사인을 비롯해 전사 서비스의 데이터 전송 구간에 양자내성암호(PQC)도 적용해 얼굴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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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인증 취득을 통해 생체정보 보호 체계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용자 보호를 늘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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