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상지건설 상지건설 close 증권정보 042940 KOSDAQ 현재가 4,910 전일대비 400 등락률 -7.53% 거래량 210,593 전일가 5,310 2026.11.04 10:37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기회 찾아야 할 7월 증시...현명하게 대응하려면 GDP 성장률 1.4%P 깎아먹은 건설…19개월 연속 침체 ‘역대 최장’(종합) [특징주]정부 주택 공급 기대감에 중소형 건설사 강세 의 최대주주인 중앙첨단소재 중앙첨단소재 close 증권정보 051980 KOSDAQ 현재가 5,240 전일대비 300 등락률 -5.42% 거래량 39,390 전일가 5,540 2026.11.04 10:37 기준 관련기사 중앙첨단소재, 101억원 규모 GTX-B 전동차 방송장치 계약 폴라리스AI, 중앙첨단소재와 '엣지 AI'기반 철도 지능화 사업 맞손 ‘조방원’이 끌고 ‘금반지’가 밀었다…정책 훈풍에 날개 단 한국 증시 가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배정 물량 전량을 청약했다. 건설업황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최대주주가 직접 자금 투입에 나서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상지건설은 지난 2~3일 진행된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최대주주 중앙첨단소재가 배정받은 신주 27만7009주를 전량 청약했다고 4일 밝혔다. 청약 금액은 약 13억8500만원이다.
중앙첨단소재는 상지건설 주식 85만8987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지분율은 12.58%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주당 약 0.32248주의 신주가 배정됐으며, 중앙첨단소재는 배정 물량 전부에 참여했다. 전체 구주주 청약에서는 배정 물량 대비 28.84%의 청약 수요가 확인됐다.
상지건설은 이번 최대주주의 전량 청약이 핵심 개발사업의 사업성과 중장기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대주주 미참여에 따른 지분율 하락과 지배구조 불확실성 우려도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의 핵심 사업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상지카일룸 에스칼라'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제일감정평가법인 평가에 따르면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종상향 추진을 반영한 사업부지 4개 필지의 현재 감정평가액은 약 1600억3000만원이다. 종상향 완료 후 추정 가치는 약 2430억원이다.
종속회사 카일룸도산이 소유한 논현동 98번지와 98-1번지 등 2개 필지의 종상향 후 추정 가치는 1270억2000만원으로 평가됐다. 현재 감정가액은 836억2000만원이다. 회사 측은 해당 토지의 추정 가치가 카일룸도산의 브릿지론 잔액 약 682억원을 웃돈다며 사업 관련 재무 부담을 방어할 수 있는 자산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상지건설은 올해 하반기 역세권 활성화 관련 심의를 거쳐 2027년 2월 설계변경 허가를 마치고, 같은 해 6월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과 착공·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나이스평가정보 기술분석보고서에서는 30년간 축적한 고급 주거 시공 경험과 특수 시공 공법 등을 바탕으로 우수 기술 등급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의 일반공모 청약은 오는 5~6일 대표주관회사인 SK증권을 통해 진행된다. 납입일은 1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일이다. 중앙첨단소재는 일반공모 물량에 대해서도 추가 청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시장 다 망가졌네…이제 이해할 수 없는 수준" 경고장 날린 월가 큰손
상지건설은 이번 증자가 잔액인수 방식이 아닌 모집주선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일반공모에서 미청약 물량이 발생하면 해당 주식은 발행되지 않고 취소돼 신주 발행 규모가 줄어드는 구조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의 추가 참여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신주 상장 이후 오버행 부담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