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39분께 장위동 건물서 불
주민 4명 대피…"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서울 성북구의 한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4일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9분께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3층짜리 건물 2층에 있는 봉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4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전날 오후 11시42분께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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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호수 기자 l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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