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선론칭 후 오프라인 매장 입점
누적 5000만개 팔린 미감수 앞세워 스킨케어까지 영역 확장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31,000 전일대비 31,000 등락률 -11.83% 거래량 72,636 전일가 262,000 2026.11.04 09:54 기준 관련기사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52% ↑…뷰티 사업 적자 축소 'K뷰티 대장주' 에이피알, 연매출 3조시대 연다 LG생활건강, 멕시코서 K뷰티 공략…이선주 대표 직접 현장행 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미국 대형 뷰티 유통업체 얼타 뷰티(Ulta Beauty)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했다. 지난 7월 월마트에 이어 현지 주요 유통 채널을 잇달아 확보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더페이스샵, 美 얼타 뷰티 500여곳 입점…월마트 이어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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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이 지난달 얼타 뷰티 온라인몰에 먼저 입점한 데 이어 이달 초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 500여곳에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대표 클렌징 라인인 '미감수 브라이트'의 폼·티슈·오일과 신규 스킨케어 라인 '미감수 레디' 등 9종이다.

미감수 브라이트는 쌀뜨물 세안에서 착안한 클렌징 제품군이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50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9월에는 '미감수 클렌징 폼'이 '2026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부문에서 베스트 폼 클렌저로 선정됐다.


더페이스샵은 클렌징 제품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기초 스킨케어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지난 6월 북미 아마존을 통해 처음 선보인 미감수 레디는 메이크업 전 피부를 정돈하는 스킨 프렙(Skin Prep) 라인이다. 국내산 쌀 유래 성분을 활용한 제품으로 세럼과 미스트, 립 세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미감수는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도 진행했다. 더페이스샵은 미국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계기로 기존 클렌징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스킨케어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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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클렌징 분야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기초 스킨케어로 확장해 더페이스샵만의 K-뷰티 루틴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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