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가족 등 도민 1000명을 초대한 가운데 안전 축제를 펼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도민의 곁에, 언제나 119'를 주제로 제64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과 도민 참여형 119안전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1시 40분 대극장에서 열리며, 소방 발전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야외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7종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주목받은 'CPR견 신디'가 전용 부스와 포토존을 통해 도민들과 만난다.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알리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직접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119구조견을 만나고, 소방헬기와 소방차 가상현실(VR) 체험도 할 수 있다. 소화기 사용법과 연기미로 탈출 등 재난 대응 요령을 익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 9개 중 6개 이상에 참여하면 소방의 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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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소방의 날은 도민을 지켜온 소방가족의 헌신에 자부심을 더하고, 119를 향한 도민의 믿음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도민의 곁에, 언제나 119라는 믿음이 당연해지는 순간까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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