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미국 대표 주가지수 상장지수펀드(ETF) 2종에 대한 분배금 지급을 완료했다.

삼성운용,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 2종 분배금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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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 ETF와 ' KODEX 미국나스닥100 KODEX 미국나스닥100 close 증권정보 379810 KOSPI 현재가 24,960 전일대비 190 등락률 +0.77% 거래량 1,945,149 전일가 24,770 2026.11.04 09:02 기준 관련기사 삼성운용, 미국 대표지수 ETF 2종 분배금 지급 증시 급변동에 ETF 1위 경쟁 가열…KODEX·TIGER 엎치락뒤치락 삼성운용 'KODEX 미국나스닥100', 순자산 10조 돌파 ' ETF 보유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 분배금을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분배금 지급 기준일은 지난 10월 30일이다.


종목별 분배금은 KODEX 미국S&P500이 주당 117원(분배율 0.50%), KODEX 미국나스닥100이 주당 71원(분배율 0.27%)이다. 최근 1년 누적 분배금은 각각 486원(분배율 2.14%), 290원(분배율 1.17%)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배금은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가 분기에 발생한 분배금과 유보 분배금을 합산한 금액이다. 유보 분배금은 상장 시점부터 2024년 12월까지 ETF 내 유보된 분배금으로 오는 2029년 1월 분배 기준일까지 분기별로 지급한다. 지난 2025년 7월 분배 기준일부터 지급해오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을 자동재투자(TR: 토탈리턴) 방식에서 분배금지급(PR: 프라이스리턴)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2025년 4월 분배 기준일부터 ETF 내 배당 권리가 발생한 배당금을 재원으로 투자자에게 분배금을 지급해 왔다.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장기 성과도 우수하다. KODEX 미국S&P500은 5년 수익률 94.9%, 같은 기간 KODEX 미국나스닥100은 103.3%의 수익률로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수익률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KODEX 미국S&P500이 2조9075억 원, KODEX 미국나스닥100이 3조488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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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분배금과 장기 성과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신뢰가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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