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기아 16%↑
현대자동차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96,6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6,600 2026.11.0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기아, 일본에 'PBV' 1000대 공급… MK 홀딩스와 협약 체결 현대차 울고, 기아 웃었다…10월 판매 희비(종합) 기아, 10월 글로벌 29만1219대 판매…국내 판매량 27.5% ↑ 가 10월 미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하이브리드(HEV) 중심의 판매 전략이 적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279,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77,500 2026.11.0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3% 하락하며 5700선 아래로…코스닥도 약세 현대차, 대형·고급 서비스 거점 30개로 늘린다…정비 편의성 강화 하루에 11곳...현대차 목표주가 줄하향, 왜?[클릭 e종목]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를 기록하며 역대 10월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싼타페가 전년 대비 52% 늘어난 1만7959대가 팔렸으며, 투싼이 신형 출시 대기 수요에도 1만7808대가 판매됐다.
또 코나(21%), 아이오닉 5(21%),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17%), 팰리세이드(14%)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싼타페와 팰리세이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모델을 포함해 각각 역대 10월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HEV 라인업은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역대 10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고, 10월 전체 판매량의 29%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77만916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은 50% 늘었다.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정부의 정책이나 인센티브 환경이 변화하더라도, 우리는 가치, 선택권, 신뢰성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소매 기준 5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6년 연속 소매 판매 기록 경신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도 10월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6개월 연속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기아 미국법인은 10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8만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및 하이브리드 차량 부문에서도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각각 112%, 114% 급증하며 10월 기록 경신을 견인했다.
스포티지가 1만7977대가 팔리면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으며, 텔루라이드(63%), 셀토스(43%), 쏘렌토(31%), 카니발(17%), K4(14%), EV9(111%), EV6(58%) 등 8개 모델이 전년 동기 대비 유의미한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텔루라이드, 셀토스, 카니발, K4, 스포티지는 각각 10월 기준 역대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122%), 카니발 하이브리드(88%), 스포티지 하이브리드(57%)도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에릭 왓슨 기아 아메리카 영업 총괄 부사장은 "6개월 연속 기록 경신을 이어가며, 4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확대되는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신형 순수 전기차 EV3의 출시, 그리고 신형 텔루라이드와 셀토스의 성공이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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