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문서·데이터 통합 관리…AI 기반 업무 생산성 향상
임직원이 직접 업무용 AI 챗봇·에이전트 제작 가능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28,7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8,850 2026.11.0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랠리는 끝나도 철은 영원하다'…현대제철, 70년 도전 역사 영상 공개 [클릭 e종목]"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목표가↓" [클릭 e종목]"현대제철, 미국 진출로 기업가치↑ 기대" 이 사내 데이터 검색부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까지 지원하는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을 도입하며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현대제철 직원이 'Steel-X'를 사용해 업무를 하고 있다. 현대제철

현대제철 직원이 'Steel-X'를 사용해 업무를 하고 있다.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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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최근 차세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Steel-X'를 가동했다고 4일 밝혔다.


Steel-X는 여러 시스템과 부서에 분산된 사내 문서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검색·분석할 수 있도록 구축한 플랫폼이다. 반복적인 정보 탐색과 문서 작성 업무를 줄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현대제철과 현대오토에버가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실제 업무 환경과 임직원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사내 지식 자산화, 멀티 AI 통합 환경, 임직원 AI 플레이그라운드, 업무시스템·데이터 연계 등 네 가지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사내 업무시스템 등에 분산된 문서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자동 변환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사내 문서를 통합 검색하고 필요한 내용을 질문하거나 요약할 수 있다.

업무 목적에 따라 사내 구축형 AI와 외부 AI 서비스 중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AI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별도의 개발 지식 없이도 개인 문서나 팀별 자료를 기반으로 업무 전용 챗봇과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다. 이를 개인과 조직, 전사 단위로 공유해 AI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내 업무시스템과 데이터를 연계해 AI 활용 범위를 문서 검색에서 실제 업무 데이터 조회와 분석까지 확대했다. 현대제철은 이를 통해 사내 규정과 업무 매뉴얼 검색, 기술 문서 요약, 설비 이력 및 운영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현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AI 에이전트와 업무시스템 연계 기능을 고도화하고 전사 AX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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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관계자는 "Steel-X를 통해 사내 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임직원이 업무에 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전사 AX 추진 기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보경 기자 j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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