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국빈방문
靑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협력 확대"
한국과 튀르키예가 3일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방한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해각서(MOU) 4건을 체결했다.
양국은 '천연자원 및 광업 협력 MOU'를 맺고 핵심광물·희토류 자원 및 관련 프로젝트의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희토류 첨단소재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한다.
청와대는 "튀르키예와 자원·광업 분야에서 정부 간 협력 채널이 마련됐다"며 "향후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관련 투자 협력을 확대하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에너지 협력 MOU'도 맺었다. 연구개발 및 공동연구를 통해 에너지 전환 협력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및 전력망 분야의 교류를 확대한다.
우리 한국수출입은행과 튀르키예 원자력공사는 '원전 프로젝트 금융 협력 MOU'를 맺었다. 양 기관 간 정보 교환을 통해 우리 기업의 튀르키예 원전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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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인공지능·바이오·첨단통신·첨단소재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개발(R&D)과 인력 및 정보 교류를 확대하는 '과학·기술·혁신 협력 MOU'를 체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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