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글빛마루정원에서 강연·단편 상영·관객과의 대화
참석자에 영화제 예매권 제공…40명 내외 선착순 모집
개막을 앞둔 제17회 광주여성영화제를 미리 만나는 자리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글빛마루정원에서 '지역, 예술을 읽다' 세 번째 프로그램인 '광주여성영화제, 함께, 다다르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제17회 광주여성영화제를 주제로 한다. 강연과 단편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영화제를 이해하고 관람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에서는 김채희 광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지역 자원으로서의 광주여성영화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영화제가 지역에서 해온 역할을 짚고, 올해 영화제의 핵심 주제와 주요 상영작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양주연 감독의 단편영화 '움직이는 교실'을 상영한다. 올해 광주여성영화제 '메이드 인 광주-배리어프리' 부문 상영 예정작이다. 상영 후에는 김 위원장과 고두현 PD가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해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장에서는 영화제의 17년 역사와 그동안 다룬 주제를 살펴볼 수 있는 역대 리플렛 특별 전시도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실제 영화제 관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석자 전원에게 제17회 광주여성영화제 예매권을 제공한다.
배동환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지역의 소중한 영화 자산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새롭게 독해하고, 영화인과 시민이 밀착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제발 적당히 좀 해라' 3만5000명 뛴 마라톤에 난리…"빵은 오늘까지, 쓰레기 난장판"
지역 영화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40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