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훈련 및 기항지 탐방 등을 통해
해군 이해도 증진 및 합동성 강화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3일 미래 호국간성이 될 육·해·공군·국군간호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전단이 출항을 했다.


이는 해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합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순항 훈련에 돌입했다.

2026년 합동순항훈련전단 출항. [사진제공=해군]

2026년 합동순항훈련전단 출항. [사진제공=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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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육·해·공군·국군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 741명을 비롯해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1만4500t급), 상륙함 일출봉함·노적봉함(LST-Ⅱ, 4900t급),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가 참가한다.

사관생도들은 항해 중 훈련 전단의 기동함대사 훈련 참가와 병행해 전술기동, 헬기 이·착함, 기동군수 등 다양한 훈련을 참관하고, 항해 당직, 전투배치 및 손상통제훈련 등을 직접 체험하며 해군이 작전 현장에서 수행하는 임무들을 체득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합동순항훈련전단은 훈련 기간 중 미국령 괌과 제주에 기항할 예정이다. 사관생도들은 괌에서 마리아나 합동지역사령부와 해·공군기지, 주(州)정부 등을 방문하고 6·25전쟁 참전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며, 제주에서는 해군기동함대사령부 및 이지스구축함, 해병대 제9여단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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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들이 다양한 훈련과 해군의 이해도를 높이고 협동심을 강화하기 위해 나서는 것은 미래 호국간성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곳곳을 지키는 훌륭한 장교들이 되기를 바란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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