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막 앞두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관람객 이동·대피 동선, 교통관리 및 응급대응체계 확인
11월 4~8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서 제14회 박람회 개최

경남 진주시가 '2026 진주 국제 농식품 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장 시설과 관람객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3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 시민 안전과는 비롯해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행사장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진주 국제 농식품 박람회에 대비해 행사장 내·외부 시설과 관람객 안전관리 계획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제공=진주시] 진주시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시설과 관람객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진주시] 진주시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시설과 관람객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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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장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관람객 이동 및 비상 대피 동선, 주차장 운영과 교통관리 계획, 안전관리 요원 배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의료지원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체계, 행사장 시설물과 홍보물 설치 상태, 주변 환경정비 상황 등 행사 운영과 관련된 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행사 기간 관람객이 집중되는 상황에 대비해 혼잡 발생 시 이동 동선 관리와 비상 상황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재점검했다.


진주시는 행사 기간에도 관람객 안전관리와 교통질서 유지, 응급상황 대응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날 진주시 시민 안전과장은 "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설물과 이동 동선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26 진주 국제 농식품 박람회'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농업 관련 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해 농식품과 농기자재 등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우수 농식품 홍보와 농업 관련 전시를 비롯해 토종종자 전시·체험, 농업 분야 체험 행사 및 부대행사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진주시는 박람회 개막에 맞춰 행사장 시설과 관람객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행사 기간 안전관리와 교통 대응에 필요한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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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박람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는 개막 전 시설 점검뿐 아니라 행사 기간 관람객 밀집 구역의 혼잡 관리와 교통·응급대응 체계의 현장 운영이 중요하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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