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중립 유지"

미래에셋증권은 가구 전문기업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 close 증권정보 079430 KOSPI 현재가 5,350 전일대비 70 등락률 +1.33% 거래량 13,723 전일가 5,280 2026.11.0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2738억원 조기 지급 화학·도소매→석유·가전…2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어닝 서프라이즈’ [클릭 e종목]"현대리바트, 불황 속 원가 개선 노력…목표가↑" 의 목표주가를 기존 7800원에서 6300원으로 19.2%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 2일 기준 주가(5280원) 대비로는 19.3%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김기룡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건설 업황 회복 지연으로 여전히 의미 있는 주가 반등 포인트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판단한다"며 "과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던 해외 가설 공사 수주 역시 단기적으로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 매장 사진.

현대리바트 매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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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336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 줄었고,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환율 하락에 따른 환 관련 평가손실이 반영되면서 세전손실은 58억원이었다.


매출이 줄어 고정비 부담이 커진 데다 주요 사업부문 매출까지 감소하면서 사업 구성이 나빠진 것이 손익 부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소비자 대상(B2C) 가구와 기업 간 거래(B2B) 가구 매출은 신규 분양 위축과 입주 감소, 소비심리 둔화 영향으로 각각 18%, 12% 줄었다. 김 연구원은 "2023년부터 이어지는 신규 분양 및 입주 감소에 따른 B2B 가구 매출 회복 지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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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현대리바트의 올해 매출액이 7.4% 줄어든 1조4310억원, 영업이익은 55.7% 감소한 70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증권가 평균 전망치(컨센서스) 130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내년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94.2% 늘어날 전망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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