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액, 전년 대비 14% 증가한 53.7조
순이익, 72% 늘어난 329억원
별도 분기 매출 2000억 첫 돌파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close 증권정보 377300 KOSPI 현재가 31,65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6.22% 거래량 209,364 전일가 33,750 2026.11.03 14:33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페이손보, 출범 4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돌파 카카오페이 '노난날', 4일간 결제 2500만건 흥행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기반 '멤버십 사후적립' 서비스 출시…첫 제휴처 CU 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0.7%다.
매출은 3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049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순이익은 329억원으로 71.7% 늘었다. 당기순이익률은 10.9%다.
연결 기준 거래액은 5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매출 기여 거래액(Revenue TPV)은 같은 기간 22% 늘어난 16조5000억원으로 전체 거래액 대비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분야별로는 결제 서비스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나며 성장을 견인했다. 카카오 계열 가맹점과 외부 가맹점 모두 호조를 보인 온라인 결제가 18%, 오프라인 결제가 44% 늘었다. 해외 결제도 28% 늘어났다.
송금 서비스는 주식 거래액 증가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11% 증가했다.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잔고는 2조8077억원이었다.
유저 트래픽도 견고했다. 일간 활성 사용자수(DAU)는 핵심 서비스의 트래픽 향상에 힘입어 최초로 700만명을 돌파했다. 사용자당 평균 거래건수(ATPU)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87건,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은 같은 기간 23% 증가한 1만2388원을 기록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416억원으로, EBITDA 마진율 13.8%를 기록했다. 대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수익 창출 구조를 바탕으로 전 항목에서 두 자릿수 마진율을 유지했다.
카카오페이는 3분기 주요 성과로 ▲결제 성장 가속 ▲인공지능(AI) 서비스 고도화 ▲투자 및 보험 자회사의 지속 성장 ▲디지털자산 사업 기반 강화 등을 꼽았다.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저변을 넓혔다. 지난 8월 베타 출시한 'AI코치'는 지난달 기준 누적 방문자 45만명을 돌파했고 방문자의 43%가 AI코치를 이용해 예산 목표를 설정하는 등 서비스 이용률이 올랐다. 생성형 AI 기반 검색 기능은 유의미한 초기 성과를 보였고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맞춤형 금융 서비스로 사용자를 연결하는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대외 변동성에도 고객 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서비스 라인업을 다변화하며 기초체력을 다지고 있다. 월 거래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167만명, 분기 주식 거래액은 139% 늘어난 81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투자 실수요자 기반을 다졌다. 연금저축이 누적 60만 계좌를 달성하는 등 포트폴리오 체질도 개선됐다. 예탁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9조30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누적 순유입금은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10조4000억원을 달성해 탄력적 성장을 위한 체력을 확보했다. 3분기 매출은 746억원, 영업이익은 157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322억원을 기록했다. 원수보험료와 정기납입 보험료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9%, 122% 증가했다. 반려동물보험(펫보험) 등 신규 상품은 물론 휴대폰보험도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신규 계약자 수가 127% 증가하며 성장에 기여했다. 건강보험도 신규 계약자가 직전 분기 대비 160% 늘어나며 장기 정기납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데 힘을 보탰다.
카카오 슈퍼월렛 중심의 차세대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서클, 파이어블록스, 그랩, SCBx 등 글로벌 핵심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잇달아 체결했다. KB금융그룹과 함께 '넥스트 파이낸스 코리아' 행사를 열고 차세대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시장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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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결제 본업의 견조한 성장과 금융 전반의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회사의 기초체력과 이익 창출 역량을 입증한 분기"라며 "앞으로도 카카오 그룹 내 긴밀한 시너지를 통해 플랫폼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며 시장과 주주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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