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융복합 바이오 생태계 구축 논의

경기 의정부시가 미군 반환공여지를 활용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내놓고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스 개최.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스 개최. 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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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오는 9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6 의정부 첨단미래산업 컨퍼런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학계와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융복합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이날 미군 반환공여지를 기반으로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미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외 기업·기관과 협력 기반을 넓혀 첨단산업 중심의 자족도시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기조강연에는 일본 고베 바이오메디컬 이노베이션 클러스터(KBIC) 개발 총괄과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수석부회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어 김갑성 연세대 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육성 및 융복합 생태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토론한다.

김원기 시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의정부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자족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전략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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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을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행사 홍보물의 QR코드나 의정부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 주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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