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어린이집 놀이·배움 기록 한자리에
학부모 등 300여명 방문
경기 의정부시 가정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의 놀이와 성장 과정을 담은 전시회가 열렸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2일 시청 본관과 모두의 운동장에서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가 '영아 놀이·배움 포트폴리오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작은 손이 만든 큰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놀이와 배움의 과정을 공유하고, 영아기 보육의 중요성과 놀이 중심 보육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영유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만든 작품과 성장 과정을 기록한 포트폴리오 등 200여 점이 소개됐다. 일상 속 놀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고 자라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과 송은희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3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박신영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장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가정을 벗어나 처음으로 사회를 경험하고 배움을 시작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성장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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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작은 배움과 성장이 담겨 있어 더욱 뜻깊다"며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하는 원장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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