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수산기업과 공동 부스 운영
해외 바이어 B2B 상담 8건 성과
순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대만 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전남광주 지역 수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순천대(총장 이병운)는 GTEP사업단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가오슝 전시센터에서 열린 '2026 대만 가오슝 식품 전시회(Kaohsiung Food Show 2026)'에 참가해 현장 무역 실무를 수행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GTEP사업단 소속 정채연(경영학전공 4학년), 주원희(식품공학전공 4학년) 요원이 참여해 전남광주 수산물 가공 전문기업 경영수산(유)과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두 요원은 사전 기업 진단과 현지 시장 분석을 통해 출품 전략을 수립하고, 전해수 살균 공정과 CAS 급속냉동 기술, HACCP 위생 시스템 등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활전복과 자숙냉동전복, 순살전복장, 전복 고추장 볶음 등 주요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대만과 일본, 중국 등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특성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설명하고 총 8건의 B2B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부스 설치와 제품 설명, 현장 홍보 및 생중계 방송, 추첨 이벤트 등 B2C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상담 내용 정리와 전시회 이후 후속 대응 전략 수립까지 무역 실무 전반에 참여했다.
정채연 요원은 "전시회의 성격과 참가 목적에 따라 준비 전략과 성과가 달라진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주원희 요원은 "적극적인 소통과 이벤트 마케팅을 통해 현장 홍보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기업의 목표와 전시회 특성을 분석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전략을 세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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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립순천대학교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지원을 받아 현장 중심의 무역 실무교육과 글로벌 무역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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