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화초등학교 등 서울IB 인증학교 5곳이 11월 한 달간 공개 수업에 나선다.
3일 서울시교육청은 수업·평가 혁신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IB 인증학교(월드스쿨) 공개수업 및 사례 나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IB 인증학교 대외 공개 수업 및 사례 나눔에는 IB 도입 및 운영 13개 시도교육청과 서울시 교원 610명이 참가한다.
공개수업은 이달 4일 서울양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일 서울여자중학교, 11일 창덕여자중학교, 12~13일 서울구로초등학교, 30일 서울대왕초등학교 등 서울IB 인증학교 총 5개교(초등학교 3교, 중학교 2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IB PYP 프로그램(Primary Years Programme) 공개수업과 중학교 IB MYP 프로그램(Middle Years Programme) 공개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PYP 프로그램은 전인적인 성장과 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으로, 질문·탐구 기반의 학습이 진행된다. 6개 주제 중심으로 구성한 교과융합을 탐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MYP 프로그램은 실제 삶과 연결되는 탐구를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신장하는 학습으로 매 학년 8개 교과군별 50시간 이상, 한 개의 이상의 교과 통합 단원을 학습한다.
이들 공개수업 후에는 수업·평가 혁신 사례도 나눌 예정이다.
시교육청 측은 "IB 인증학교(월드스쿨) 공개수업은 전 학년, 전 교과 모든 교원이 참여하며 학생 중심 탐구 학습이 탐구 발표회, 전시회 등으로 연결된다"면서 "학습 설계부터 평가까지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을 통한 교수·학습 중심의 협력적 학교 운영, 학습접근방법(ATL) 등 참여 교원이 바로 실천 가능한 명시적 개념들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제발 적당히 좀 해라' 3만5000명 뛴 마라톤에 난리…"빵은 오늘까지, 쓰레기 난장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IB 인증학교 공개수업은 현장의 우수한 개념 기반 탐구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실천하는 학교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 학생의 미래 역량을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