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등 역량 강화 기대
법무법인 율촌이 해양경찰 고위직 출신인 윤성현 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윤 고문은 해양 방산을 비롯해 해양환경, 에너지 개발, 국내외 조선업, 해사, 북극항로 개척 등 방산 분야와 새로 떠오르는 해양 법률 이슈 전반에서 정책·규제 대응과 정부기관 협력 업무를 지원한다. 율촌은 윤 고문 합류로 부동산건설과 방산 분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 출신인 윤 고문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법무부를 거쳐 2003년 해양경찰 경정 특별채용으로 경찰 업무를 시작했다.
총경 시절엔 해양경찰청 기획과장·운영지원과장·국제협력담당관과 완도해양경찰서장을 지냈다. 경무관 승진 후에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총괄부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해양경찰교육원장,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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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엔 치안감으로 승진해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에 올랐다. 같은 해 12월 부산·경남 해역 치안을 총괄하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임명됐고, 이후 율촌에 합류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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