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 머큐리 close 증권정보 100590 KOSDAQ 현재가 4,050 전일대비 155 등락률 -3.69% 거래량 45,188 전일가 4,205 2026.11.03 09:01 기준 관련기사 머큐리, KT 와이파이7 공급 확대…계약 규모 142억으로 늘어 머큐리, 드론기업 벤투온에 전략적 투자…AI 기반 운용 솔루션 공동 개발 내가 투자한 기업 빌딩값 올랐는데…주가는? [주末머니] 가 경북 문경에 광케이블 생산거점을 새롭게 구축하고 생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고밀도·다심 광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고 해외시장 공략 역량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머큐리는 100% 자회사 머큐리광통신의 광케이블 생산거점을 문경으로 이전한다고 3일 밝혔다. 약 9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신규 생산거점은 2027년 2월까지 이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이전은 생산설비를 고도화하고 공정을 개선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머큐리는 신규 생산설비를 도입하는 동시에 공장 내 설비 배치와 작업 동선을 개선해 생산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제품을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한다. 고객별 주문과 납기 요구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광케이블 시장의 수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통신 인프라에 사용되는 고밀도·다심 광케이블 생산 역량을 강화한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에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광케이블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경을 생산거점으로 낙점한 데는 교통과 물류 여건, 중장기적인 사업 확장 가능성 등이 고려됐다. 문경시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지원 노력도 이전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머큐리는 문경시와 협력해 생산거점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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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관계자는 "이번 문경 이전은 생산설비 고도화와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AI 데이터센터 등 고성장 통신 인프라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광케이블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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