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즙·세척 전 과정 불편 요소 분석
인간공학 설계 제품 전반에 반영
휴롬이 최근 출시한 'H90' 착즙기가 제26회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은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 EDA)은 대한인간공학회가 1998년부터 주관하는 국내 인간공학 설계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진 상이다. 전문 심사단이 제품의 사용성과 효율성. 기능성, 심미성, 안전성, 경제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H90은 휴롬이 지난 9월 선보인 신제품으로 고객의 소리(VOC), 사용자 조사, 전문가 평가를 기반으로 착즙 전 과정을 분석해 개발한 핸즈프리 스마트 착즙기다. 소비자가 재료를 준비하고 투입해 착즙·세척하는 모든 과정에서 겪는 불편 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휴롬 H90은 전면 전자식 디스플레이에 스마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155㎜ 대형 투입구와 2.5ℓ 메가호퍼를 탑재해 재료를 보다 손쉽게 투입할 수 있다. 착즙 중 재료가 막히면 스스로 감지해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호퍼 뚜껑, 핸들 디자인, 주스 캡, 드럼 결착 등 사용자 행동 패턴을 고려한 인간공학적 설계를 제품 전반에 반영했다.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착즙기 업계 최초로 검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냉동고가 50도 찜통 됐다" 음식 다 썩어…유럽 마트 쑥대밭 만든 '식량 테러'
김재원 휴롬 대표는 "소비자의 경험과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제품을 개발하려는 휴롬의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를 우선으로 한 혁신 기술과 건강에 대한 가치를 중심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