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도중 연료 조절 계통서 결함 발견
6시간40분 지연…승객 200여명 불편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연료 조절 계통 이상으로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에어부산 항공기 이미지. 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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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께 김해공항에서 출발한 BX717편 항공기에서 비행 도중 연료 조절 계통에 결함이 발견됐다.

당시 항공기는 동해 상공을 지나고 있었으며, 안전을 위해 출발지인 김해공항으로 돌아왔다. 기내에는 승객 20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에어부산은 회항 이후 항공기를 교체했으며, 해당 항공편은 당초 예정된 출발 시간보다 약 6시간40분 늦은 오후 3시께 도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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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관계자는 "승객들에게 공항 식음료 쿠폰을 제공했다"며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승객에게 불편하게 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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