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비서실장, 2일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국가채무 어느 선진국보다 안정적 관리"

임광현 비서실장은 2일 "국가채무를 갚지 않는다는 일각의 비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국가채무는 어느 때보다, 어느 선진국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임 비서실장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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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실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더 큰 성장, 더 따뜻한 민생, 더 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 예산안"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성장 예산이자 성장의 온기를 나누는 민생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정한 곳에 자원이 집중되는 소수의 성장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성장의 주역이 되는 모두의 성장을 위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9000억원을 편성했다"고 부연했다.

또 임 실장은 "올해 3%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은 여전하다"며 "정부는 3대 메가 프로젝트와 7대 시드(SEED)뿐 아니라 3대 민생 프로젝트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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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임 실장은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더 나은 대안은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면서 "예산안이 제때 통과될 수 있도록 청와대 각 수석실과 관계부처는 긴밀히 협력해 설명과 대응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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