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904억원, 전년 동기比 12.5%↑…전분기보다는 2.0%↓
생활용품 매출 1278억원으로 분기 최대…영업손실 33억원 기록
애경산업 애경산업 close 증권정보 018250 KOSPI 현재가 10,3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6,766 전일가 10,350 2026.11.02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메이크업 밀착력 'UP'…루나 '하이드로 본딩 프렙 베이스' AGE20'S 전면 '리브랜딩'…애경산업 화장품 드라이브 시동 애경산업, 세계화장품학회서 식물성 PDRN 등 연구성과 3건 발표 이 올해 3분기 외형 성장을 달성한 가운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생활용품 사업 매출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화장품 매출이 전분기보다 감소하면서 전체 외형은 전분기 수준을 밑돌았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 1904억원, 영업손실 3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693억원) 대비 12.5% 증가했지만 전분기(1942억원)보다는 2.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3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전분기에도 4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나 이번 분기 적자 전환했다.
사업별로는 생활용품 부문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3분기 매출은 1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전분기(1152억원)와 비교해서도 10.9%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헤어케어와 바디케어 등 퍼스널케어 매출이 13.1% 늘어난 영향이다.
반면 화장품 부문은 전분기 대비 매출이 줄었다. 3분기 매출은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지만 전분기(753억원)보다는 22.0% 감소했다. 해외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중국에서 사업 구조 재편 이후 주력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의 회복세가 이어졌으며, 미국에서는 올리브영 입점과 현지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 참여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5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 유망 카테고리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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