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번째 규모
2일 손흥민 영상으로 오프닝…13일 크리스마스 아트 공개

하나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 외벽에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인 '하나 캔버스'를 선보인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 전시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하나 캔버스'. 하나은행 제공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 전시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하나 캔버스'. 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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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서울 명동과 을지로를 잇는 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존 전광판을 확장해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 캔버스'는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5층부터 15층까지를 아우른다. 가로 41.28m, 세로 43.20m, 총면적 약 1783㎡로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

하나은행은 '하나 캔버스'를 광고 매체가 아닌, 실시간 금융정보를 전달하는 금융 인포메이션 허브로 운영할 계획이다. 환율과 주요 지수뿐 아니라 금융정책과 지표에 대한 실시간 알림, 매일의 금융시장 흐름에 대한 요약 정보를 전달한다. 하나은행의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비롯해 계절과 시기에 맞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날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하나은행의 광고모델 손흥민 선수를 활용한 초대형 아나모픽(착시 입체 공법) 영상과 새로운 시보 콘텐츠를 최고 공개한다. 이어 13일부터는 크리스마스 영상 '모두를 위한 하나의 겨울 동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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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캔버스'는 시범운영을 거친 후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정식 운영된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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