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벡스코 산학전문가 강연·보안기술 전시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함께 사이버 공격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부산에서 최신 보안기술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국가정보원 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 안전한 사이버 해양수도 부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산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이버보안 전문강연과 중소 정보보호 기업들의 제품·기술 전시가 마련된다. 시민들이 AI 코딩과 스마트 신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연계 행사로는 '제2회 영남권 사이버공격 방어 대회' 결선이 열린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구축한 '인공지능 기반 실전형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시스템'을 활용해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미래 사이버보안 인재들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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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최근 잇따른 해킹 공격으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최신 보안기술을 공유하고, 사이버보안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콘퍼런스는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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