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릭 블랙 '누아르 에디션' 차별화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가격
검은색을 입은 필랑트 1000대가 한정판으로 나온다. 르노코리아는 블랙 디자인을 적용하고 주요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넣은 '필랑트 누아르 에디션'을 선보인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필랑트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을 바탕으로 제작한 누아르 에디션을 11월 5일 출시한다고 2일 알렸다. 판매 물량은 1000대다.
누아르 에디션은 프랑스어로 검은색을 뜻하는 이름처럼 차체와 실내 곳곳에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다. 외관에는 메탈릭 블랙 컬러와 전용 20인치 올 블랙 시케인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에스프리 알핀 로고 사이드 엠블리셔를 비롯해 헤드램프 실버 페인트 데코, 후면 실버 로장주 로고와 필랑트 엠블럼 등 전용 요소도 더했다. 테일게이트 역시 메탈릭 블랙으로 마감했다.
실내는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과 블랙 나파 인조가죽 시트로 구성했다. 전용 네임 플레이트를 적용하고, 운전석과 동승석 등 3개 화면으로 구성된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에는 전용 배경화면을 추가했다.
편의사양은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HUD)를 기본으로 넣었다. 사운드 시스템은 10개 스피커로 구성된다. 르노코리아는 이들 사양의 가치를 약 250만원 상당으로 제시했다.
르노코리아 측은 보증 조건으로 기존 르노코리아의 '7년 14만㎞' 무상 보증연장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소개했다. 차체와 일반 부품, 엔진·동력 전달 주요 부품의 보증 기간은 최대 7년 또는 14만㎞다.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은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는 10년 또는 20만㎞까지 보증한다.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을 맞췄고 전동 사이드 스텝과 도어 스팟 램프로 구성된 전용 액세서리 패키지는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11월 말까지 별도 판촉 행사인 '르노 세일 페스타'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 모델의 핵심은 블랙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묶은 상품 구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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