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의 최종진화 콘셉트
차별화 상품 매출 매년 증가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맞아 포켓몬과 다마고치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 상품 28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귀여운 캐릭터에서 즐거움과 위안을 얻으려는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겨울 생활용품과 손으로 만지며 즐기는 소품을 준비했다.
올해 포켓몬 상품에는 낮잠 자는 캐릭터의 모습을 담았다. 다마고치와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협업한다. 어린 시절 다마고치를 키웠던 30·40대의 향수와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10·20대의 취향을 함께 겨냥했다. 주요 굿즈는 핫팩 인형과 키링, 말랑이, 양털 담요, 무드등, 머그컵, 요가매트, 텀블러 등이다.
오는 4~12일에는 캐릭터 상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매장도 운영한다. 서울 성수디저트파크점은 포켓몬, 홍대AK점은 다마고치를 주제로 꾸민다. 프랑스 라메르풀라르, 포르투갈 주가이스, 벨기에 쥴스 데스트루퍼 등의 쿠키와 비스킷을 틴케이스에 담은 선물 상품도 판매한다.
CU가 캐릭터 선물 상품을 늘리는 것은 빼빼로데이에 굿즈를 함께 구매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행사 기간인 11월 1~11일 관련 매출은 전년보다 32.4% 늘었다. 이 가운데 캐릭터·브랜드 협업 상품 매출은 55%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빼빼로데이 관련 매출에서 차별화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23.2%에서 지난해 36.6%로 높아졌다.
오는 10일까지 결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자체 앱 '포켓CU'의 멤버십 QR코드를 스캔한 뒤 행사 대상 결제수단으로 구매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켓몬 기획 상품은 2개 이상 구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또는 토스페이 머니·계좌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한다. 다마고치·도라에몽·귀멸의 칼날 상품은 2개 이상 구매한 뒤 BC카드나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한다. 두 행사 모두 결제수단별로 기간 내 5회까지 적용하며, 1회 할인 한도는 1만5000원이다.
초코·초코필드 빼빼로는 4개 이상 구매하고 카카오페이 포인트·머니 또는 토스페이 머니·계좌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한다. 결제수단별로 기간 내 5회까지, 한 번에 최대 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아몬드 빼빼로를 100원에 판매한다. 1회 1개씩, 행사 기간 최대 3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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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기념일 선물에서도 귀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콘셉트는 물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춘 상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CU는 인기 IP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수요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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