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영암·인제 6라운드 경합
야간·3시간 내구 레이스 첫선
현대자동차가 국내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올해 일정을 모두 마쳤다.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영호 부사장, N매니지먼트실장 박준우 상무, CEO 호세 무뇨스 사장이 현대 N 페스티벌 참가 팀 피트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모습. 현대차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274,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82,000 2026.11.0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운행 정보부터 점검 이력까지…현대차, 인증중고차 신뢰 높여 "쏘렌토 최대 550만원 할인"…현대차·기아 'K-세일페스타' 참여 현대차그룹, AI 데이터센터 건립 착수 … '9조원' 새만금 프로젝트 본격화 는 전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최종 6라운드를 끝으로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2003~2010년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과 2011~2018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한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동일 차종으로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 방식이다.
올해 대회는 ▲5월8~1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라운드를 시작으로 ▲6월19~21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2라운드 ▲7월10~12일 인제 스피디움 3라운드 ▲10월2~4일 인제 스피디움 4라운드 ▲10월30일~11월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5·6라운드로 이어졌다.
경주 등급(클래스)은 ▲아이오닉5 N eN1 컵 카(경주 차량)로 참가해 고성능 전기차(EV) 기술을 검증하는 최상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아반떼 N1 컵 카로 참가하는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 카로 참가하는 '넥센 N2 클래스' ▲올해 신설돼 아반떼 N2 컵 카로 레이싱 입문자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넥센 N3 클래스' 등 총 4개로 구성됐다.
올 시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드라이버 김영찬·팀 DCT 레이싱·타이어 제조사 금호타이어 ▲금호 N1 클래스 드라이버 권혁진·팀 DCT 레이싱 ▲넥센 N2 클래스 드라이버 이솔기가 각 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최종전 현장에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이영호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부사장)이 직접 방문해 금호 N1 클래스 레이스 시상식에 참여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 N 페스티벌은 20년 넘게 참가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 온 현대차의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이자, 고객이 고성능 기술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기술과 경험을 차량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고객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하고 현대차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누적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 3라운드에는 어두운 야간 트랙을 달리는 '나이트 레이스'와 2~3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3시간 동안 주행해 내구성과 전략을 겨루는 '내구 레이스'를 대회 최초로 도입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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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관람객이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참가 경주 차량과 선수들을 트랙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리드 워크'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장난감 자동차 경주 대회 'N 미니카'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트랙을 체험하는 'N 택시'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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