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 연출
서울 익스클루시브 캡슐 셀렉션 명품관 선공개

갤러리아백화점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와 손잡고 서울 명품관에 대형 트리와 건물 외벽 장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는 짚을 엮어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층층이 금빛 조명을 두르고 꼭대기에 별 장식을 달았다. 소재 본연의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중시하는 로로피아나의 철학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한화갤러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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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은 로로피아나 로고가 들어간 붉은 갈색 바탕에 크기와 모양이 다른 별 장식으로 꾸몄다. 건물 윤곽을 따라 설치한 금빛 조명이 광장의 트리와 어우러지도록 했다.


협업을 기념한 '서울 익스클루시브 캡슐 셀렉션'도 명품관에서 단독으로 먼저 선보인다. 여성 코트와 재킷, 남녀 윈터 보이저 재킷, 가방과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했다. 실크 스카프에는 반포대교와 남산타워 등 서울의 풍경을 파스텔 톤 수채화 프린트로 담았다. 이번 셀렉션을 위해 마련한 다크 버블검·딥 아이스 색상의 '엑스트라 백 L19'와 알파카 울·캐시미어 소재의 백 참도 판매한다.

갤러리아는 2016년 불가리를 시작으로 까르띠에,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고야드 등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여왔다. 올해로 11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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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로로피아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특별한 상품으로 연말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갤러리아만의 볼거리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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