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C의 중국인 외 고객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JTC에 따르면 올해 3~8월 연결 기준 매출액 789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1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중일 갈등으로 인한 중국인 단체관광객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 감소했으나 비용 효율화를 통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당기순이익 흑자를 유지했다.
상반기 중국인 외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적별로는 한국과 대만 고객 매출이 각각 39.0%, 11.6% 늘었다. 태국 매출은 11.7%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상반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동남아시아 기타 국가 매출도 338.8% 급증했다.
회사는 비용 효율화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점포와 인력 운영을 효율화하며 상반기 판매관리비 중 판촉비를 제외한 비용을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축했다. 특히 인건비는 28.2% 감소했으며, 유휴 자산 매각 등 자산 효율화도 병행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정말 전쟁 나는 거냐" 술렁…'3일치 식량' 견본까지 준비한 일본
AD
야마모토 후미야 JTC 대표는 "앞으로도 국적별 관광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한국 면세점 사업을 확장하는 등 안정적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