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하나에 수백만원"…세계 첫 매장 한국서 연다는 '브래드 피트 캐시미어'
브래드 피트 공동 설립 캐시미어 브랜드, 청담에 세계 첫 단독 매장
이탈리아산 캐시미어·원석 단추 시그니처 셔츠 등 선봬
신세계인터, 내년 3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close 증권정보 031430 KOSPI 현재가 10,0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960 2026.11.0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쓱데이 맞아 연중 최대 쇼핑 행사 40개짜리 올리브영 '1조 공룡'으로 키운 전설…25년만에 친정 신세계 구원투수로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美 하이엔드 편집숍 입점…북미 시장 공략 이 배우 브래드 피트가 공동 설립한 럭셔리 캐시미어 브랜드 '갓스 트루 캐시미어(God's True Cashmere)'의 세계 첫 단독 매장을 서울 청담동에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갓스 트루 캐시미어 단독 매장을 열고 내년 3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국내 대표 럭셔리 상권인 청담동에 매장을 마련했다. 약 5개월간 캐시미어와 리넨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을 소개한다.
갓스 트루 캐시미어는 2019년 영적 치유사이자 보석 디자이너인 삿 하리 칼사와 브래드 피트가 공동 설립했다. 최상급 캐시미어 셔츠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출발한 브랜드로, 최고급 소재와 이탈리아 장인정신, 예술적 디자인을 결합한 '입는 예술(Wearable Art)'을 내세운다.
매장 역시 '입는 예술의 여정'을 주제로 꾸몄다. 브랜드 고유의 그린 색상과 우드 소재를 활용하고, 캐시미어 원단으로 만든 패치워크 작품 등을 배치해 갤러리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제품뿐 아니라 소재를 예술적으로 해석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매장에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캐시미어 시그니처 셔츠를 비롯해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카디건과 코트, 케이프, 블레이저, 니트웨어 등을 선보인다. 리넨 컬렉션과 모자, 스카프, 블랭킷 등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한다. 운영 기간에는 다른 해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단독 제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셔츠는 솔리드 컬러와 타탄 체크 패턴 등 30개 스타일로 구성했다. 셔츠마다 인도 장인이 수작업으로 다듬은 자수정과 로즈쿼츠,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 원석을 활용한 보석 단추 11개를 장식했다. 차크라를 상징하는 7개 보석을 포함해 원석별 상징적 의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캐시미어 의류는 이탈리아산 최상급 캐시미어로 제작한다. 가격은 솔리드 캐시미어 셔츠 365만원, 타탄 체크 셔츠 40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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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최상급 캐시미어와 독창적인 원석 장식, 예술적으로 구성한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국내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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