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12일 서울 저작권 포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은 11월 한 달간 '저작권 주간'을 운영하고 행사와 국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저작권 주간' 포스터/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주간' 포스터/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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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주간은 2024년부터 이어온 '저작권 축제의 달'을 저작권 가치와 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정책 목표를 강조해 재탄생시킨 통합 홍보 브랜드다. 국민의 저작권 인식을 높이고 창작과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를 조성한다.

정책 논의의 장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4일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와 12일 서울 저작권 포럼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AI 시대의 학습 데이터와 저작권 기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다룬다. 5일에는 관계 부처와 공공기관, 민간 협회·단체 서른세 곳이 참여하는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가, 20일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저작권법학회의 공동 학술 세미나가, 25일에는 저작권 보호 미래 포럼이 이어진다.


국민이 직접 저작권을 배우고 체험하는 장도 펼쳐진다. 14일과 28일에는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가족 대상 교육·체험 행사, 19일에는 '저작권 인식 제고 공모' 시상식, 25일에는 영화 시사회와 연계한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행사, 27일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과 함께하는 '저작권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19~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는 저작권 홍보·상담 부스가 운영되고, 한국저작권위원회 온라인 채널에서는 저작권 홍보대사 리아킴과 만든 영상과 온라인 참여 이벤트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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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문체부 저작권정책관은 "일상에서 작은 실천으로 저작권을 지키고, 서로의 창작물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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