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 단장으로 김세웅 전 카카오 AI 시너지 성과리더(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단장은 2009년 기술 스타트업 마이티웍스를 창업해 경영한 이후 카카오에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사업화, 인프라 구축 등 AI 서비스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두루 갖췄다.
과기정통부는 "추진단의 조속한 안정화와 속도감 있는 서비스 개발 성과를 끌어낼 최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은 민간의 혁신성과 공공의 책임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외주 중심의 개발 방식과 달리,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민간 개발자 26명과 공공부문에서 AI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AI 챔피언'이 주축이 돼 국민 수요를 직접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 단장의 임기는 오는 2일부터이며, 임기는 2028년 9월30일까지다.
김 단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AI 혁신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실제로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면서 "민간에서 쌓아온 AI 기술과 서비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의 속도와 혁신성, 공공의 책임성을 결합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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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본격 가동과 함께 AI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초부터 민간 전문인력 추가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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