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서 1명 사망·6명 부상
미시간서 1명 사망…용의자 체포
미국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핼러윈 용품 매장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오후 8시30분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의 한 쇼핑몰에 있는 '스피릿 핼러윈' 매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가운데 최소 3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같은 날 미시간주 매디슨 하이츠의 스피릿 핼러윈 매장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21세 남성 2명이 말다툼을 벌이다 총격으로 이어졌으며, 이 중 1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무차별 총격으로 보지 않고 있으며,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을 체포해 구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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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건 모두 핼러윈을 하루 앞두고 발생했다.
이지예 기자 ea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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